친구처럼 서로 이름 부르는 NZ, 미국의 정상들

친구처럼 서로 이름 부르는 NZ, 미국의 정상들

0 개 1,349 서현
312655-barack-obama-john-key-hit-the-golf-course[1].jpg
 
존 키(John Key) 뉴질랜드 총리와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은 잘 알려진 대로 연말 휴가시즌이면 하와이에서 몇 차례 골프 회동을 가진 바 있다.

 

하와에에는 키 총리의 별장이 있는데, 둘이 골프를 치러 만나면 서로를 어떻게 부를까?

 

이에 대한 대답이 키 총리로부터 나왔는데, 이처럼 사적인 자리에서는 둘 모두 상대방의 이름인 버락이라고 친근하게 부르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두 사람은 1961년생으로 동갑이며 생일도 8 4(오바마) 9()로 엇비슷하다.

 

키 총리는 8 27() 아침에 More FM과의 대담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어쩌다 오바마 대통령에게 전화할 때도 서로 그렇게 부른다고 전하며, 몇 년 전에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을 ‘Mr President'라고 부르지 말라고 해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 총리는 그렇지만 기자회견에서는 그를 ‘the President’라고 지칭한다고 부연했다.

 

한편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만나는 경우에는 'Your Majesty'라는 명칭을 먼저 붙이며 이후에는 여왕을 ‘ma'am’으로 부른다고 키 총리는 밝혔다.

 

또한 윌리엄과 해리 왕자를 만날 때도 역시 의전상 첫 머리에는 ‘Your Royal Highness’라는 호칭을 붙여야 하는데, 그 이후에는 그들의 이름을 부르기는 하지만 ‘sir’라는 존칭을 붙인다고 전했다.

열기 후끈해지는 럭비월드컵, 올블랙스 8강전 상대는 난적 프랑스

댓글 0 | 조회 2,779 | 2015.10.13
2015 럭비 월드컵에 출전 중인 올… 더보기

시청 안내 데스크에 쓰레기 봉투를 갖다 놓은 주민

댓글 0 | 조회 1,112 | 2015.10.13
시청의 민원업무 대응에 불만을 가진 … 더보기

헤드록으로 취객 제압한 술집 보안직원

댓글 0 | 조회 1,140 | 2015.10.13
유흥업소의 보안직원들이 지나친 행동으… 더보기

교실 10개와 도서관, 강당 태운 대형 학교화재 발생

댓글 0 | 조회 6,995 | 2015.10.13
타라나키 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교실 … 더보기

새벽 6시 Hawera 인터미디어스쿨 불길에 싸여...

댓글 0 | 조회 938 | 2015.10.13
13일 화요일 이른 아침에 타라나키 … 더보기

지난 주 북섬 루아페후산 헬리콥터 구조 크게 늘어.

댓글 0 | 조회 930 | 2015.10.13
방학 두 번째 주였던 지난 주 북섬 … 더보기

지난 4년 동안 정신관련 환자들 응급실 방문 3배나 늘어.

댓글 0 | 조회 763 | 2015.10.13
노동당은 정부가 정신건강분야에 예산을… 더보기

12일 밤, 북섬 남단 5.8 규모 지진 발생...13일 새벽까지 여진 계속돼

댓글 0 | 조회 1,459 | 2015.10.13
12일 밤, 북섬 남단 동쪽 지역에서… 더보기

테카포 호수 “25m 높이 거대 쓰나미 발생할 수 있다?”

댓글 0 | 조회 1,766 | 2015.10.12
지진 등으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하면… 더보기

142년 만에 탄생한 캔터베리 법대의 첫 여성 학장

댓글 0 | 조회 998 | 2015.10.12
캔터베리 대학 법과대학에서 개교 이후… 더보기

야외활동의 계절, 낚시와 트래킹 중 추락한 20대들

댓글 0 | 조회 939 | 2015.10.12
본격적인 야외활동의 계절이 도래하면서… 더보기

[코포영상] Cornwall Park , 벚꽃이 활짝 피었어요

댓글 0 | 조회 834 | 2015.10.12
Cornwall Park 에 활짝 핀… 더보기

[KCR News] 오클랜드 카운실, 최고위직 연봉 인상 주춤

댓글 0 | 조회 842 | 2015.10.12
뉴질랜드 뉴스,국제뉴스 ,한국 뉴스.… 더보기

청소년 국회에 참석할 모의 청소년 국회의원 선발.

댓글 0 | 조회 600 | 2015.10.12
청소년 국회(Youth Parliam… 더보기

사냥 중 총기 사고로 11세 소년 사망

댓글 0 | 조회 866 | 2015.10.12
11일 일요일 오후, 타우포 인근의 …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실종된 20세 남성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846 | 2015.10.12
오클랜드 경찰은 토요일 밤에 친구들과… 더보기

오클랜드, 15,000여채 투자 이익 위해 빈 집으로 남아 있어..

댓글 1 | 조회 2,327 | 2015.10.12
노동당은 오클랜드에 15,000여채가… 더보기

노스랜드, 뇌수막염 환자 올해 7건 발생.

댓글 0 | 조회 782 | 2015.10.12
뇌수막염이 발병한 지 만 이틀도 안되… 더보기

쿡섬에서 사경 헤매던 키위 여교사 오클랜드로 이송

댓글 0 | 조회 2,557 | 2015.10.11
쿡 아일랜드에서 불의의 폭발사고로 중… 더보기

전직 집배원 집에서 발견된 배달되지 않은 수천 통의 편지

댓글 0 | 조회 2,898 | 2015.10.11
수천 통의 편지가 배달도 되지 않은 … 더보기

[두루제 2015] 엄청난 가창력 소유자 James LEE

댓글 0 | 조회 2,038 | 2015.10.11
2015 두루제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 더보기

[코포 영상] 일요일 아침, Winter Garden

댓글 0 | 조회 944 | 2015.10.11
일요일 아침, 오클랜드 도메인의 Wi… 더보기

중앙선 침범이 부른 대형 교통사고

댓글 0 | 조회 1,842 | 2015.10.11
커브가그리 심하지 않은 국도에서 승용… 더보기

카약킹 중 바다에 빠진 아빠와 아들 구해낸 주민

댓글 0 | 조회 1,243 | 2015.10.11
카약이 전복돼 바다에 빠진 아빠와 아… 더보기

엉망인 글씨 때문에 잘못 배달된 마약

댓글 1 | 조회 1,826 | 2015.10.11
웰링톤에 사는 한 남성이 귀가한 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