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원회는
남 오클랜드에서 마오리 운전자에게 벌금을 발급하지 않는 경찰 내부 규정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남 오클랜드 경찰의
내부 규정에서 무면허 마오리 운전자에게 벌금 대신 교육을 받도록 지시한 것이 알려진 이후 31건의 불만이 접수되었고 인권위원회에 진정이 되었다.
마이클 보트 변호사는 마오리 범법자를 줄이려는 사회적 목적이라면 차별이라던가
불법은 아니지만 중요한 점은 공개적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찰은 내부 규정의 의도는 좋았다고 말한 반면 경찰 위원회는
표현에 있어서 수정이 필요하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무엇을 수정해야 하는지에 대해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