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캠벨 “Radio NZ 통해 방송계 복귀한다”

존 캠벨 “Radio NZ 통해 방송계 복귀한다”

0 개 949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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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TV 3를 떠났던 뉴질랜드의 유력 방송인인 존 캠벨(John Campbell)이 라디오 뉴질랜드(Radio New Zealand, RNZ)를 통해 복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8 6() 라디오 뉴질랜드와 캠벨 측에 따르면, 캠벨은 오는 9월부터 방송에 복귀해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 등을 담당하게 된다.

 

방송 복귀에 즈음해 캠벨은, RNZ의 프로 저널리즘에 대한 활약은 이 나라 국민생활에 아주 귀중한 자원이라고 지적하고, 자신의 역할은 이런 수준 높은 언론의 중요한 가치를 유지하고 나아가 라디오의 영역을 확장하면는 것이며 이것은 자신이 언론인이 될 때 꿈꿨던 세계로 나가는 길이기도 하다고 포부를 밝혔다.

 

1989년에 라디오 뉴질랜드를 통해 방송인 생활을 처음 시작했던 그는 TV 3로 이적한 후 에서 매일 저녁 7시에 방영되었던 시사 프로그램인 캠벨 라이브Campbell Live)’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당시 일부 시청자들이 시위를 하는 등 그의 하차를 반대하는 여론이 높았었다.

 

캠벨은 1964년에 웰링톤에서 태어났으며 빅토리아 대학교를 졸업하고 방송에 입문했으며 이후 RNZ을 거쳐 1991년부터 TV 3에서 주로 시사 프로그램을 담당하다가 2005 3월부터 캠벨 라이브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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