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리디아고 장학금, 안지혜 강유진 학생에게 전달돼

1회 리디아고 장학금, 안지혜 강유진 학생에게 전달돼

0 개 2,478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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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여자프로 골프 선수 리디아고가 후배들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을 뉴질랜드 골프협회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6월 22일 뉴질랜드 골프협회 (Level 1, Quadrant House, 8 Greydene Place Takapuna ) 에서는 첫번째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리디아고 선수가 후배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실천을 시작한 것입니다. 


2015년도의 수혜자들은 올해 North Harbour Jr Tiger 우승자 안지혜(Anna An, 11세, Coatesville School 6학년)와 강유진(Priscilla Eujin Kang, 12세, Albany Junior High School 8학년) 학생으로 두 학생은 각각 장학금 $5000씩 받았습니다.  

이 장학금을 리디아고 선수를 대신해 뉴질랜드 골프협회 관계자가 전달했는데요. 뉴질랜드의 유망한 여자 아마추어 골퍼들이 세계적인 스타인 리디아 고로부터 직접 멘토링과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해 줄 예정입니다.  매년 선발된 장학생들은 일주일 동안 리디아의 훈련 베이스인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로 초청되어 골프 정상의 길로 가기 위한 훈련을 배우는 등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2016 장학금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기간은 내년 1월부터이며 자세한 사항과 장학금 신청 관련 세부자료는 www.golf.co.nz/lydiakoscholarships을 방문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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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골프협회로부터 리디아고 장학금을 받는 강 유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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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골프협회로부터 리디아고 장학금을 받는 안 지혜 학생

지난 5월 네팔 지진 피해 구호 성금 $30,000을 뉴질랜드 유니세프(UNICEF)에 기부하기도 했던 리디아고 선수, 프로 골프 2년차부터 자선을 실천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디아 고 선수는 5살에 처음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에 세계적인 골프 선수로 성장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입니다. 

그녀의 선행이 후배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나래가 되어 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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