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뉴질랜드 학교 한국인교사 간담회 처음으로 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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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015. 13:57
KoreaPost
한인뉴스
뉴질랜드한국교육원(교육원장 원유미)은 7. 10(금) 오후 2시에 교육원(Level 7, 63 Albert St. Auckland) 회의실에서 뉴질랜드 초중등학교에 재직 중인 한국인 선생님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갖을 예정이다
본 간담회는 뉴질랜드 초․중등학교에 재직하는 한국인 선생님들을 모시고 1) 한인 교사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2) 뉴질랜드 학교 내에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다.
2015년 현재 20여개 뉴질랜드 초중등학교에서 1,200여명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향후 학교와 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과 흥미는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현직에 있는 한국인 선생님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이들 간의 정보교류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많은 한인 교사들이 참석하여 따뜻한 소통과 의미있는 교류의 장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