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화이츠 “월드컵 본선 행은 여전히 가시밭길”

올화이츠 “월드컵 본선 행은 여전히 가시밭길”

0 개 1,029 서현
1416290793_1-org[1].jpg
 
월드컵 본선 무대를 지금보다 좀 더 쉽게 밟고 싶었던 뉴질랜드의 희망이 이뤄지기 힘들게 됐다.

 

이는 529() 스위스 취리히의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열린 제 65FIFA 총회에서 제프 블래터(Sepp Blatter) 현 회장이 임기 4년의 새 회장으로 재선에 성공해 모두 5선의 고지에 올랐기 때문.

 

이번 회의에서 블래터 회장은 최근 미국 정부가 그의 측근들인 FIFA 고위 임원들을 무더기로 기소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갖가지 추문 악재가 나온 와중에도 유럽축구연맹(UEFA)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로부터 지지를 받으면서 건재를 과시했다.

 

당초 유럽축구협회와 행보를 같이 하면서 반 블래터 진영에 섰던 뉴질랜드로서는11개국의 축구협회가 소속된 오세아니아 지역에 1장의 본선 자동출전권을 부여해줄 것을 희망해왔는데, 이번 선거 결과로 실현이 어렵게 됐다.

 

현재 블래터 회장과 유럽축구연맹은 최악의 관계에 있는데 실제로 이번 회의에서 현재의 대륙 별 출전권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해 뉴질랜드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모두 현재와 같이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야만 본선에 나갈 수 있게 됐다.

 

뉴질랜드는 지난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 대회에는 아시아 지역예선 5위였던 바레인과 벌인 플레이오프에서 이겨 본선 무대를 밟았다.

 

당시 올화이츠는 승점 3점을 얻어 비록 16강에는 못 올랐지만 전 대회 우승팀인 이탈리아와 무승부를 벌이는 등 조별 리그에서 축구 강호들과 겨룬 3차례 경기를 모두 비김으로써 세계 축구계를 놀라게 했었다.

 

그러나 4년 뒤 벌어진 브라질 월드컵에는 북중미의 멕시코와 벌인 플레이오프에서 2차례 홈 및 어웨이 경기에서 모두 패하면서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경찰, 대규모 수색 벌여 대마초 사범 163명 체포

댓글 0 | 조회 1,163 | 2015.06.05
북섬 중앙부를 대상으로 하는 경찰의 … 더보기

오클랜드 바깥으로 이주 고려하는 사람들 늘고 있어.

댓글 0 | 조회 2,198 | 2015.06.05
Realestate.co.nz 에 따… 더보기

고아와 저소득 어린이들 의복 수당 지급 받게 되.

댓글 0 | 조회 983 | 2015.06.05
고아와 저소득 어린이들이 의복 수당을… 더보기

수학 교육에 사용되는 프로그램 오히려 수학적 기술 퇴보시켜.

댓글 0 | 조회 850 | 2015.06.05
최근 발표된 새로운 보고서는 대부분의… 더보기

노동당, 2014년 선거 실패 재검토 작업 결과에......

댓글 0 | 조회 587 | 2015.06.05
앤드류 리틀 노동당 당수는 노동당의 … 더보기

더니든의 피해는 기후변화에 준비안되서......

댓글 0 | 조회 863 | 2015.06.05
더니든이 대규모 기후 변화에 적절하게… 더보기

경찰이 추적 중이던 남성, 강에서 시신 수습

댓글 0 | 조회 1,402 | 2015.06.04
지난 주 경찰에 의해 공개 수배되었던… 더보기

[KoPo Movie] 스마트폰 속의 오클랜드

댓글 0 | 조회 883 | 2015.06.04
가을이 깊어가며 겨울 초입의 오클랜드… 더보기

NZ맘 5월, 3차 이벤트 당첨자 발표

댓글 0 | 조회 785 | 2015.06.04
코리아포스트의 NZ맘 오픈 이벤트 3… 더보기

사우스 더니든 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전력

댓글 0 | 조회 891 | 2015.06.04
집중 호우로 홍수가 발생한 남섬 사우… 더보기

웰링턴 Kirkcaldie & Stains 백화점 소유주가 바뀔 수도...

댓글 0 | 조회 842 | 2015.06.04
웰링턴의 Kirkcaldie &… 더보기

우리의 뇌는 꽉 찰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916 | 2015.06.04
뇌는 사실적으로 놀랍다. 겉으로 보기… 더보기

잠재적 테러리스트

댓글 0 | 조회 1,223 | 2015.06.04
테러리스트는 단 한번의 기회를 노립니… 더보기

유제품 가격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댓글 0 | 조회 1,160 | 2015.06.04
폰테라의 유제품 경매에서 유제품 가격… 더보기

기사 작위 자격 시비일고 있는 한 비즈니스맨.

댓글 0 | 조회 914 | 2015.06.04
한 비즈니스맨에게 기사작위를 수여하기… 더보기

웰링톤, 농부들 신체와 정신 건강 증진 위한 프로그램 시작.

댓글 0 | 조회 686 | 2015.06.04
어제 3일 웰링턴에서는 농부들의 신체… 더보기

개발 토지에 대한 오클랜드 마오리 우선 매입 권리 기회 박탈 비난..

댓글 0 | 조회 996 | 2015.06.04
정부가 개발을 위해 매각되는 토지에 … 더보기

뉴질랜드, 난민 수용 할당 인원수 증가 요청받아...

댓글 0 | 조회 769 | 2015.06.04
존 키 수상은 750명의 뉴질랜드의 … 더보기

트럭에 부딪쳐 사망한 사람, 힐크레스트 주민으로 알려져

댓글 0 | 조회 1,938 | 2015.06.03
6월 2일 오후 5시 40분경 트럭에… 더보기

티노파이에서 55세 남성 나무에서 떨어져...

댓글 0 | 조회 1,401 | 2015.06.03
티노파이(Tinopai) 에서 55세… 더보기

3일 저녁 오클랜드 지역 강한 바람 동반한 폭우 예상

댓글 0 | 조회 1,748 | 2015.06.03
3일 수요일 저녁 오클랜드 지역에 비… 더보기

6월 NZ맘 이벤트 - 총 1,000불의 상품이 쏟아진다.

댓글 0 | 조회 1,187 | 2015.06.03
여성을 위한 커뮤니티 코리아포스트 사… 더보기

2015년 마이클 힐 국제 바이올린경연대회 한국 여성파워 뉴질랜드 까지…

댓글 0 | 조회 1,288 | 2015.06.03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가장 큰 음악경연… 더보기

5일 나무를 위한 날, 오클랜드 도메인에서~~

댓글 0 | 조회 954 | 2015.06.03
5일 금요일 오후 1시, 오클랜드 도… 더보기

남섬 더니든 일부지역, 집중 호우로 범람

댓글 0 | 조회 1,005 | 2015.06.03
6월 3일 오전, 남섬 더니든 일부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