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estate.co.nz 에 따르면 오클랜드의 지난 달 평균 asking price가 $800,000을 기록한 가운데 오클랜드 이외의 지역으로 이주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사이트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오클랜드 이외의 지역을 검색하는 비율이 지난 해 비해 월등히 증가했다.  그 중 Hawkes Bay 가 150%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나 Manawatu-Whanganui, Waikato, Northland, Bay of Plenty 지역도 크게 늘었다.  

그러나 주택 검색이 바로 매매로 연결되는지는 여부는 매매 통계가 나온 이후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arcourts의 Hastings 와 Havelock North 지역 매니저 또한 주택 문의가 6개월 전과 비교하여 50% 정도는 늘었다고 말했다.  

한편 Masterton 카운실은 오클랜드인들의 이주를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카운실 경제 발전 매니저는 오클랜드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의 조회수가 이미350,000 건을 넘었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