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휴가 중 사고 당한 키위, 호주 다윈으로 후송

발리에서 휴가 중 사고 당한 키위, 호주 다윈으로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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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파트너와 함께 휴가 중이던 뉴질랜드 남성이 폭발사고로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기 위해 호주 북부 도시인 다윈으로 후송됐다.

 

폭발사고는 6 5() 오후에 롬복(Lombok)을 떠나 발리(Bali) 섬의 한 리조트로 향하던 페리 선박에서 2차례에 걸쳐 발생했는데, 사고는 연료 탱크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으며 집기들이 부서지면서 승객 여럿이 다쳤다.

 

당시 페리에는 어린이 2명을 포함한 129명의 승객이 탑승했으며 이들 중에는 미국, 호주, 프랑스, 이탈리아와 뉴질랜드 출신 등이 포함됐다.

 

이 중 파트너와 함께 여행 중이던 뉴질랜드 국적의 디젤 기술자로 알려진 애쉬버튼 출신의 27세 남성 한 명이 척추 골절상과 양 다리에 화상을 입었으며 발목도 골절된 것으로 보이는데, 그의 파트너(24) 역시 한쪽 다리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첫 번째 폭발은 출발한 지 30분 가량 지난 뒤 발생했으며 이후 또 한 차례 폭발이 이어졌는데, 현지 병원의 한 관계자는 25명의 부상자들 중 생명이 위급한 사람은 없었다고 전했지만 부상자들은 구조 후 병원 치료를 받기까지 열악한 현지의 의료 및 응급체계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으며, 나중에 호주 부상자를 포함한 일부가 다윈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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