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실, 2천 5백만불 보상금 지급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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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2015. 09:55
KoreaPost
뉴질랜드
오클랜드 카운실이 누수
문제가 발생한 Orewa의 Nautilus apartment
tower 소유주에게 2천5백만불이 넘는 보상금을
지불하게 되었다.
2004년 건물이 완공된 이후 지붕과 외장재, 발코니의
누수 문제를 포함한 건축상의 문제가 발생한 건과 관련하여, 대법원은 오클랜드 카운실에게 이자를 포함한
보상금을 지불하라고 판결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지금은 사라진 로드니 카운실에 이 건과 관련해 책임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로드니 카운실은 지금은
파산한 시공사인 Brookfield Multiplex가 작성한 서류를 기준으로 건물 안전확인증명서를
발급했다.
대법원은 로드니
카운실이 Brookfield 가 독립적인 건축 조사를 막았고 적합한 제 3자의 개입 없이 서류가 작성되었으며 그들의 건축 기준이 관련된 건물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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