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티 100주년 안작데이 행사 여기저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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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015. 09:15
노영례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티에서는 100주년 안작데이 행사가 여기저기서 열립니다.
25일 새벽에 오클랜드 박물관에서의 행사를 시작으로 각 지역의 전쟁기념관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모여서 자체적으로 행사들을 개최하는데요. 가족들이 손을 잡고 뉴질랜드의 큰 국경일 행사에 참여해보며 문화를 접해보는 것도 의미있습니다. 특히나 유학생이나 잠시 뉴질랜드에 체류하시는 분들도 현지의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오클랜드 카운슬 홈페이지에서 각 지역별 행사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재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에서는 오전 10시 15분부터 12시까지 오클랜드 박물관에서 안작데이 행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