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세 곳이 폐쇄되면서 수 백 명의 교정직원들이 직업을 잃을 처지에 놓였다.  

교정부는 오래된 교도소 세 곳을 폐쇄하며 직원들을 다른 교도소로 전출 되도록 돕겠다고 발표했다.  

남 오클랜드 Wiri의 새 교도소는 960명을 수용할 수 있어서 수용인원은 전국적으로 433명이 늘어난다.  그러나 새 교도소의 직원들은 대부분 채용된 상태이며 약 260여명의 직원들은 내년을 넘기며 직업을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새 교도소는 Serco 라는 회사가 운영하는 민영화된 교도소이다.  교정부 장관은 재소자들은 현대화된 시설에서 재활과 교육, 직업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http://www.wiribiz.org.nz/files/9413/7584/3918/Mens_Prison_at_Wiri_newsletter_August_2013_1.pdf에서 캡쳐.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