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실은 벽난로의 사용금지를 재고하고 있다.  

환경감시위원회는 카운실의 재고를 환영했다.  공기 오염의 원인이 된다는 이유로 벽난로 사용금지는 다음달부터 시행될 계획이었으나 국회 환경감시위원회는 벽난로의 사용 금지보다는 공기 오염의 원인에 대한 전반적인 고려를 제안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오클랜드의 공기 오염 증가의 주요 원인은 디젤을 사용하는 차의 증가에 있다고 말했다.  

디젤은 일반 휘발유보다 더 많은 공기 오염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