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부활절 연휴 기간 중 제한 속도의 4키로가 넘으면 단속하는 것을 시행한 후 3일째인 5일 아침 7시 31분 현재,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없는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이 이 속도 단속을 시행한 것은 3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7일 화요일 오전 6시까지인데요.
작년 2014년의 경우는 부활절 기간 중 교통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95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2013년의 경우는 3명이 사망하는 교통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이제 이틀 남은 기간 동안 제한 속도를 지켜 안전운전하는 날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