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취약한 노동자들의 착취를 단속하기 위해 고용법 개정을 발표했다.이러한 변경들은 더욱 명확한 고용기록 유지와 노동감독을 강화시키는 더 강한 제재를 포함하고 있다. 

마이클 우드 하우스 직장 관련 장관은, 정부는 이주 노동자들과 같은 취약한 근로자들의 착취에 대해 특히 염려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심각한 위반사항들에 대한 더 강화된 제재는 노동 착취가 용납될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벌금은 5배로 증가되며, 고용주들이 고용기준을 지속적으로 심각하게 위반 한다면, 위반한 개인들은 고용주로서의 활동이 금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안은 올해 중순경 국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