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시티가 오클랜드 컨벤션 센터 신축에 건축비용 보조를 요구하자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스카이시티는 예상 건축비용이 4억불 이상으로 증가하자 1억 3천만불을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존 키 수상은 지원금 중 일부는 세금으로 충당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초계약은 스카이시티가 컨벤션 센터를 신축하는 조건으로 더 많은 도박 기계와 카지노 허가증을 연장하기로 했다.  

많은 국민들은 건축 비용은 스카이시티와 존 키 수상의 책임이며 납세자들에게 부담을 지워서는 안 된다고 분노하고 있다. 일부는 너무 많은 비용이 든다면 계획 자체를 변경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