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명의 공무원들이 만약 봉급 인상이 되지 않으면 파업을 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다.

공공 서비스 분야의 2/3 에 해당하는 4만 여명의 공무원들이, 올해의 임금 협상에 들어가며, 지역 보건 위원회와 교도국, 사회개발부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현재의 계약에 불만스러워 하고 있다.

이들은 그들의 봉급이 오직 생활을 유지할 정도라고 말했다.

공공 서비스 협회 전국 의장은 협회원들이 화가 나 있고, 봉급 인상을 위해 싸울 것이며, 정부의 근로자들에 대한 처우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빌 잉글리쉬 재무 장관은 우리에게 경제는 아직도 중요하며, 봉급 인상이 있을 것이나,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노조는 지금이 정부가 피 고용자들에게 일부를 환원할 시점 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