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비용으로 오클랜드 명물 대형 산타 할아버지 볼수 없게 돼

설치비용으로 오클랜드 명물 대형 산타 할아버지 볼수 없게 돼

0 개 1,720 Koreapost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오클랜드의 명물이었던 대형 산타 할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1960년도에 처음 모습이 공개된 대형 산타 할아버지는 지난 오십 여 년동안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연말이 되면 그 모습을 나타내어 오클랜드의 명물로 자리를 잡았지만, 설치하는 데에만 상당한 비용이 들어 당분간 그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시티 센터의 비지니스 협회인 하트 오브 더 시티는 5년 전 4.5톤이 넘는 무게와 18미터 길이의 산타 할아버지를 구입하였으나, 어제 밤 이를 설치하는 비용으로 18만 달러를 감당할 수가 없어 퀸 스트리트의 위콜스 빌딩에 설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5년 동안 설치비용의 2/3 정도는 외부에서의 도네이션 또는 지원금으로 위콜스 빌딩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최근들어 후원금도 줄어들고 있으며 또 오히려 설치 비용은 오르고 있는 가운데 금년도 크리스마스에는 대형 산타 모습을 볼 수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santaincity.png

 
 

오클랜드 공항, 스프링클러 오작동으로 소동

댓글 0 | 조회 1,768 | 2014.10.31
오클랜드 공항에서 스프링클러 오작동으… 더보기

오클랜드, 10% 이상의 레이트 인상 예상.

댓글 0 | 조회 2,351 | 2014.10.31
약 11만 6천 세대의 오클랜드 가계… 더보기

킴 돗컴의 위기 - 추방 조치 취할 수도...

댓글 0 | 조회 2,373 | 2014.10.31
뉴질랜드의 이민부에서는 인터넷 사업과… 더보기

키위레일 회사는 적자인데 연봉은 올라....

댓글 0 | 조회 1,340 | 2014.10.31
키위 레일 회사의 짐 퀸 전 최고 경… 더보기

대학 교직원, 정부의 새로운 “나의 능력 평가” 제도에 회의적.

댓글 0 | 조회 1,320 | 2014.10.31
대학 교직원들은 고용주들이 대학교 졸… 더보기

새로운 고용 법에 대해 일제히 비난한 야당과 노조.

댓글 0 | 조회 1,892 | 2014.10.31
야당들과 노조들은 문제의 새로운 고용… 더보기

산림업계 노동자의 호된 작업환경 개선 필요.

댓글 0 | 조회 1,020 | 2014.10.31
산림업 고용주들에게 훈련과 작업시간,… 더보기

호수 수질 오염 주범 “거위들을 잡아라”

댓글 0 | 조회 1,580 | 2014.10.30
거위를 비롯한 몇몇 새들이 호수 수질… 더보기

경찰차와 한바탕 도심 추격전 벌인 마약사범, 테이저건 맞고 체포돼

댓글 0 | 조회 1,874 | 2014.10.30
액션영화의 한 장면처럼 뒤쫓는 경찰차… 더보기

[총리 컬럼] 높은 소득을 보장하는 직업 창출

댓글 0 | 조회 1,621 | 2014.10.30
노동절 연휴를 편안하게 보내셨습니까?… 더보기

오클랜드 한국학교 장학생으로 오의찬 학생 선발.

댓글 0 | 조회 1,755 | 2014.10.30
제11회 오클랜드 한국학교 장학생으로… 더보기

KOWIN NZ 제 5회 차세대 세미나 성공적으로 진행

댓글 0 | 조회 1,412 | 2014.10.30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뉴질랜드 지역본… 더보기

도로 교통 개선 기금 마련하기 위한 도로 사용료 제안 발표.

댓글 0 | 조회 1,410 | 2014.10.30
오클랜드에서 모터웨이를 이용해서 생업… 더보기

식물에서 추출한 당분의 코카콜라 라이프 내년에 상륙.

댓글 0 | 조회 1,301 | 2014.10.30
코카콜라 빨간 색 라벨보다 칼로리가 … 더보기

번개때문에 지붕에 2m 길이의 구멍 생겨.

댓글 0 | 조회 1,216 | 2014.10.30
오클랜드의 한 가정집이 한밤에 번개에… 더보기

상당수 키위, 차 회손 시킨 경우 메모 남기지 않아.

댓글 0 | 조회 1,480 | 2014.10.30
상당수인 86%의 키위 운전자들이, … 더보기

킴 돗컴 영주권 신청할 당시 신고하지 않은 과속운전 때문에....

댓글 0 | 조회 1,520 | 2014.10.30
인터넷 사업과 인터넷당을 창당으로 유… 더보기

피터스 당수, 국기 변경 가능성에 대한 정부의 국민투표 절차 비난.

댓글 0 | 조회 937 | 2014.10.30
New Zealand First 당의… 더보기

존 키 수상의 에볼라에 대한 견해..

댓글 0 | 조회 960 | 2014.10.30
존 키 수상은 에볼라가 발생한 나라에… 더보기

여고생 음주 사망으로 충격에 빠진 지역사회

댓글 0 | 조회 2,378 | 2014.10.29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신 한 여고생… 더보기

NZ 국기 교체 논의 본격 시작

댓글 0 | 조회 1,287 | 2014.10.29
기존 뉴질랜드 국기를 변경하는 절차에… 더보기

11월 2일 ‘오클랜드 마라톤’으로 시내 일부 통제

댓글 0 | 조회 1,366 | 2014.10.29
주말인 11월 2일(일) 마라톤 대회… 더보기

2014 두루제 축제 성료

댓글 0 | 조회 1,834 | 2014.10.29
다양한 주제로 양국문화 교류 오클랜드… 더보기

ANZ 비지니스 창업 설명회 11월 20일 열려...

댓글 0 | 조회 1,212 | 2014.10.29
ANZ 알바니 비지니스팀에서 주최하는… 더보기

오클랜드 하버 건널 때 마다 2달러씩 낼 수도....

댓글 0 | 조회 2,416 | 2014.10.29
오클랜드 시민들은 도로 정체 현상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