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대학교 순위 200위 안에 뉴질랜드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오클랜드 대학교가 작년 164위보다 11단계 떨어진 175위로 집계되었다.
오타고 대학교는 251~275위 그룹(작년226~250위), 빅토리아 대학교는 276~300위 그룹, 캔터베리 대학교는 276~300위 그룹, 와이카토 대학교는 301~350위 그룹(작년 351~400위)이다.
뉴질랜드 대학교연합은 정부의 지원이 없다면 뉴질랜드 대학교의 세계 순위가 저하되는 경향은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20여년 동안 정부는 대학교에 대한 지원을 감축하였고 대학들은 직원들을 감원하도록 강요당했다고 말했다.
세계 대학 순위는 유학생들이 학교를 선정할 때의 기준이 되고 있으며, 대학들이 매년 9억달러의 경제 효과를 가져오고 있으므로 단지 학문적인 측면에서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말했다.
국제적 명성이 떨어진 후에 쉽고 빠르게 회복시킬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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