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오전, 거센 바람에 전선 끊겨 오클랜드 약 만가구 전기 끊겨

9월 22일 오전, 거센 바람에 전선 끊겨 오클랜드 약 만가구 전기 끊겨

0 개 1,804 노영례
vector.png
▲ 9월 22일 오후 1시 현재 전기 공급 상황

9월 22일 오전 오클랜드의 약 10,000가구 이상이 90km/h 의 거센 바람에 전기 라인이 끊어져 전기 없이 생활해야 했습니다. 

또한 Devonport and Stanley Port, Bayswater, Northcote and Point and Birkenhead Point 등에서는 시속 50 knot 이상의 바람으로 인해 페리호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전기가 끊긴 지역은 Whitford 와 Greenhithe 지역에서 1,000 가구에서 전기 없이 지내야 했고 Otara, East Tamaki, Maraetai and Birkenhead  일부 지역도 마찬가지였다고 하는데요. 점심 시간을 기해서 Muriwai Beach, Birkenhead, Clevedon, East Tamaki, Greenhithe, Howick, South Titirangi  지역은 전기가 재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Vector 웹사이트(http://vector.co.nz/outages)에서는 현재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지역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후 1시가 지나서 노스쇼어 지역은 바람이 조금은 잦아들고 하늘에 구름이 멀리 비켜났지만, 간간히 거친 바람이 남아있기도 합니다. 
 
Auckland Weather.png
▲ 9월 22일 오후 1시 오클랜드 날씨
한편 One News 를 비롯한 뉴질랜드의 언론에서는 Wild Weather 의 영향으로 남북섬을 오가는 페리호가 날씨에 따라 운행될 계획이라고 보도하며 남섬 일부 지역에는 폭설이 예고된다고도 밝히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교통 프로젝트 필요한 비용 확보위해 추가 부담....

댓글 0 | 조회 1,250 | 2014.09.26
오클랜드 시민들은 도로 교통 프로젝트… 더보기

안락한 근무환경 제공하지 못한 이유로 $5,000 보상.

댓글 0 | 조회 1,571 | 2014.09.26
고용관계 당국은 Bunnings wa… 더보기

웰링톤에서 열린 World Wearable Arts 수천명의 관객 모여.

댓글 0 | 조회 1,060 | 2014.09.26
어제 25일 밤 웰링턴에서 열린 올해… 더보기

어린이 빈곤 퇴치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 필요.

댓글 0 | 조회 1,051 | 2014.09.26
어린이 빈곤을 퇴치하기 위한 정부의 … 더보기

고려대학교 학부 신.편입학 외국인 및 재외국민 특별전형 안내

댓글 0 | 조회 2,857 | 2014.09.25
고려대학교 학부 신 편입학 외국인 및… 더보기

한민족의 숨통을 이어주는 '아리랑의 밤' 행사

댓글 0 | 조회 1,186 | 2014.09.25
일제가 한국을 강제로 점령한 후한민족… 더보기

해외교민 대상 병무행정 설명회 개최

댓글 0 | 조회 1,468 | 2014.09.25
오는 9월 30일(화) 오후 5시 3… 더보기

9월 27일 정기 연주회 여는 샬롬 여성 중창단

댓글 0 | 조회 1,551 | 2014.09.25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 더보기

날치기 막으려다 다친 엄마 - 사람 도우는 것 당연한 것.

댓글 0 | 조회 2,058 | 2014.09.25
핸드백 치기를 막으려다가 범인이 손에… 더보기

3백 명이 넘는 고등학생들이 무단 결석..

댓글 0 | 조회 2,283 | 2014.09.25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 위치한 세 개의… 더보기

멸종위기 앵무새, 1년 걸친 노력 끝에 증가.

댓글 0 | 조회 1,193 | 2014.09.25
Norfolk섬의 멸종위기 앵무새가1… 더보기

트레이드 미에 광고 올릴 때 전화번호 조심...

댓글 0 | 조회 2,483 | 2014.09.25
트레이드 미와 온라인 보안 전문가들은… 더보기

헉스베이 지역, 불법 조업에 대한 조사와 검거 이루어져.

댓글 0 | 조회 1,290 | 2014.09.25
헉스베이 지역의 상업적 어업의 불법 … 더보기

고민에 빠져있는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

댓글 0 | 조회 1,494 | 2014.09.25
노동당은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는 자신… 더보기

국민당이 환경과 고용 보호법을 더욱 약화시킬 것

댓글 0 | 조회 1,033 | 2014.09.25
녹색당은 새로운 국민당 정부가 환경과… 더보기

2014년 AIS 졸업식 열려

댓글 0 | 조회 1,288 | 2014.09.24
AIS (Auckland Instit… 더보기

한인 로타리 클럽, 오클랜드한인로타리클럽으로 명칭 변경.

댓글 0 | 조회 1,504 | 2014.09.24
지역사회와 교민사회를 위해 봉사대열에… 더보기

오클랜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댓글 0 | 조회 1,374 | 2014.09.24
오클랜드가 세계적으로 가장 살기 좋은… 더보기

노스코트의 날치기, 단독 범행아닌 것으로 밝혀져.

댓글 0 | 조회 2,000 | 2014.09.24
여성의 핸드백을 훔치려는 것을 막았던… 더보기

가라앉지 않는 보트만든 키위 회사 호주 연방경찰의 러브콜...

댓글 0 | 조회 1,566 | 2014.09.24
한 키위 보트설계회사가 가라앉지 않는… 더보기

서부 오클랜드의 안전 문제 카운실에서 토론 예정.

댓글 0 | 조회 928 | 2014.09.24
서부 오클랜드의 안전 문제가 오늘 2… 더보기

갑자기 방향 바뀌어 중앙선 가로 지르다가 충돌..

댓글 0 | 조회 1,257 | 2014.09.24
23일 오후 와이카토에서 두 대의 차… 더보기

컨 리프당수, 사임은 노 그러나 불신임 투표는 예스.

댓글 0 | 조회 1,057 | 2014.09.24
데빗 컨리프 노동당 당수가 굴욕적인 … 더보기

오클랜드 한식당 종사자 조리교육 성료

댓글 0 | 조회 6,910 | 2014.09.23
오클랜드 내 한식당 대상 무료 교육이… 더보기

호주 퍼스 “에볼라 의심환자 발생, 정밀진단 중”

댓글 1 | 조회 1,788 | 2014.09.23
이웃나라 호주에서 에볼라 의심 환자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