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일 오후 경비행기가 중부 오타고에 추락하여 한 남자가 사망하고 다른 두 사람이 크게 다쳤다.

사망한 사람은 퀸스타운에서 왔으며 다른 두 사람은 여행객으로 더니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안정된 상태이다

관광회사 그레놀키 에어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이 파이퍼 경비행기는 알랙산드라 동쪽 20km지점에 추락했다.

그레놀키 에어는 로드 어브 링 투어를 포함한 남섬의 경치 관광 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경찰 비상 구조대는 위치추적 신호기가 작동하여 추락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오후 3시 40분경 승객 중 한 사람이 비상구조대에 연락을 취했으며 추락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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