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청 “훔쳐간 장어 조각상 돌려달라”

오클랜드 시청 “훔쳐간 장어 조각상 돌려달라”

0 개 1,456 서현
사본 -sculpture-5[1].jpg
 
오클랜드 시청이 도둑()에게 보타닉 가든에서 훔쳐간 조각품을 되돌려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7 20~21일 밤 사이에 보타닉 가든에 설치된 뱀장어(long-fin eel) 조각품이 도난을 당했는데 시가 3만 달러에 상당하는 이 조각품은 유명 조각가인 빙 다웨(Bing Dawe)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원의 한 관리 직원은 조각품은 현재 작품과 그 밑의 기단을 연결하고 있는 볼트가 모두 잘려진 채로 나선형으로 장식된 기단부와 그 위에서 작품을 떠받치는 틀 부분만 남아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 작품은 공원을 후원하는 자원봉사자 단체인 ‘Friends of the Auckland Botanic Gardens’ 그룹이 구입해 기증한 것으로, 시청 측은 이는 비열하기 짝이 없는 반달리즘이자 도둑질이라면서 돌려줄 것을 요구했다.

 

1970년대 중반에 캔터베리 대학교의 미술대학을 졸업한 빙 다웨는 크라이스트처치의 로버트 맥도갈 갤러리에서 단독 전시회를 갖는 등 환경과 관련된 조각 작품을 주로 만들었으며, 그의 작품은 오클랜드를 비롯해 웰링톤과 크라이스트처치, 그리고 로토루아 등에 설치돼 있다. 

카약 뒤집혔지만 주민들 도움으로 구조된 부자(父子)

댓글 0 | 조회 1,185 | 2014.07.27
북섬의 한 강에서 카야킹을 즐기던 아… 더보기

퀸스타운 숙소에서 추락했던 호주 10대 끝내 숨져

댓글 0 | 조회 1,754 | 2014.07.27
퀸스타운의 한 호텔 발코니에서 추락해… 더보기

카파 하카 대회장 향하던 버스 사고로 학생들 다쳐

댓글 0 | 조회 1,227 | 2014.07.27
카파 하카 경연장으로 향하던 버스의 … 더보기

NZ 여성산악인 “세계 2위 K2봉 등정 성공”

댓글 0 | 조회 1,777 | 2014.07.27
뉴질랜드의 한 여성 산악인이 뉴질랜드… 더보기

250달러 채무 추적위해 만 달러 사용.....

댓글 0 | 조회 2,682 | 2014.07.25
정부 기관이 도로 사용료를 지불하지 … 더보기

단 한 번의 전기 공급 중단으로 작동 하지 않는 전철.

댓글 0 | 조회 1,753 | 2014.07.25
오클랜드에 새로이 설치된 전철이 한 … 더보기

최악의 광산사고 재 진입에 대한 진전이 없어

댓글 0 | 조회 1,096 | 2014.07.25
뉴질랜드의 최악의 광산사고로 숨진 2… 더보기

보완 규정 위반한 교통부 장관 사임의사 표해.

댓글 0 | 조회 1,414 | 2014.07.25
제리 브라운리 장관이 크라이스트처치 … 더보기

올해의 독감 평소보다 심해...

댓글 0 | 조회 1,362 | 2014.07.25
독감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자 의사들은… 더보기

최고의 파이 선정하는 Bakels Supreme Pie 대회 24일 시작.

댓글 0 | 조회 1,495 | 2014.07.25
532 곳 제과점에서 출품한 4770… 더보기

80건 이상의 절도 사건 범인 5명 잡혀...

댓글 0 | 조회 1,344 | 2014.07.25
지난 6주 동안 북섬 남쪽 지역에서 … 더보기

선거 독려 캠페인 이번 주말 시작...

댓글 0 | 조회 937 | 2014.07.25
젊은이들을 포함한 유권자들의 선거 참… 더보기

‘정착 프로그램 보조금’ 신청 접수

댓글 0 | 조회 1,914 | 2014.07.24
소수민족부(Office of Ethn… 더보기

한인 로타리 클럽 제10대 회장 취임과 치아 임플란트 시술 의료봉사”

댓글 0 | 조회 1,645 | 2014.07.24
2005년에 창립되어 지역사회 봉사와… 더보기

거주 시민들의 반대로 시내 중심 학군지역 변경 주춤....

댓글 0 | 조회 1,938 | 2014.07.24
오클랜드 시내 중심 지역의 새로운 고… 더보기

소나무 없는 원트리 힐에 나무 심을 준비....

댓글 0 | 조회 1,398 | 2014.07.24
오클랜드 시티의 상징이었던 원 트리 … 더보기

주차 단속요원 근무 중 공격 받고 병원에 입원 치료...

댓글 0 | 조회 1,607 | 2014.07.24
근무중이던 오클랜드 시티 카운실 소속… 더보기

아직도 많은 부모들 아이들의 안전벨트 하지 않은 채 운전..

댓글 0 | 조회 877 | 2014.07.24
마누카우 경찰은 아직도 많은 부모들이… 더보기

전국 표준 자료 높이기 위해 학생들의 성적 조작...

댓글 0 | 조회 1,160 | 2014.07.24
노동당은 오클랜드의 한 학교가 교육부… 더보기

베이 오브 플렌티 농부들 노스랜드 농장에 사료 보내..

댓글 0 | 조회 851 | 2014.07.24
베이 오브 플렌티 농부들이 수 천 달… 더보기

IRD 사칭하는 보이스 피싱에 속아 $6500불 잃어..

댓글 0 | 조회 1,466 | 2014.07.24
한 남성이 IRD를 사칭하며 금액 납… 더보기

카운실로부터 라이센스가 필요한 동물은?

댓글 0 | 조회 1,330 | 2014.07.23
도시 지역에서 여섯 마리 이상의 닭을… 더보기

새로운 시스템으로 신호대기 시간 줄어들 예정..

댓글 0 | 조회 1,530 | 2014.07.23
오클랜드의 복잡한 교차로에서 많은 운… 더보기

급성 호흡기 질환 환자들로 인하여 병상 부족

댓글 0 | 조회 1,385 | 2014.07.23
오클랜드의 한 병원은 밀려드는 급성 … 더보기

NZ-중국 “군사 협력 강화한다”

댓글 0 | 조회 1,240 | 2014.07.22
뉴질랜드와 중국이 군사 부문에서의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