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리 10대 초반 강도범들 재판 열려

데어리 10대 초반 강도범들 재판 열려

0 개 1,793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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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10일 서부 오클랜드의 핸더슨에 있는 한 데어리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에 대한 공판이 625() 아침에 열렸다.

 

당시 사건은 소년 두 명이 금품을 강탈하려고 데어리 주인인 아룬 쿠마르(,57)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으로, 붙잡힌 범인들이 겨우 12살과 13살 밖에 안돼 전 국민들을 충격에 빠지게 한 바 있다.

 

25일 오클랜드 청소년 법정에서는12살짜리 범인의 살인(manslaughter, 과실치사)’과 강도혐의에 대한 재판이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소년의 가족들도 방청석에서 재판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는데 소년의 이름은 재판부에서 공개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재판부는 이번 건을 고등법원에서 다루도록 조치했으며 소년은 구속된 상태에서 오는 7월에 열리게 되는 재판에 다시 출두할 예정이다.

 

한편 또 다른 범인인 13살짜리 소년에 대한 재판 역시 같은 날 오전에 오클랜드 고등법원에서 열렸으며 이 소년에게도 강도혐의와 함께 살인(murdering)’ 혐의가 주어졌고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오는 8월 재판을 받을 때까지 수감됐다.

 

이 재판정에도 역시 가족들이 참석했는데 소년이 법정에 나타났을 때와 다시 교도소로 돌아갈 때 가족들은 소년에게 "Love you bro""be strong baby, I love you” 등의 고함을 지른 것으로 보도됐다.

 

한편 이들 두 소년범에 대한 재판은 오는 11월에 고등법원에서도 함께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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