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1차 산업의 혁신성과 경쟁력

[총리 칼럼]1차 산업의 혁신성과 경쟁력

0 개 1,217 KoreaPost

john key.gif
 

뉴질랜드는 1차 산업에 있어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계의 리더로 인정을 받으면서 120년 이상 1차 산업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저는 남반구 최대의 농업박람회인 필드데이즈(Fieldays)에 참석해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 경제의 밝은 미래의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라 할 수 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장비를 시험해보려는 열정이 가득한 시민들을 만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박람회에서 농업 분야의 높은 혁신성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또한 국민당 정부가 농업분야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관심을 북돋우고 있다는 점에 만족감을 갖고 박람회를 떠났습니다.

 

남반구의 작은 섬나라로서 뉴질랜드는 성공적인 농업수출국이 되기 위해 쉽지않은 길을 걸어왔습니다. 난관은 우리로 하여금 혁신에 전념하게 했고 효율적으로 일을 추진하도록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그 과정에 많은 일이 있었고 현재는 훌륭한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올해 1차 산업 수출은 53억 달러가 늘어 역대 최고인 377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1차 산업 증진 협력안 (Primary Growth Partnership)에 따라2025년까지 111억 달러의 연매출이 예상되는 18개의 프로젝트에 업계-정부의 공동 펀드 78백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지속가능 영농기금(Sustainable Farming Fund)은 경제-환경-사회적 수익을 위해 12280만 달러의 예산으로 906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제시장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경쟁도 치열해 지고 있는 만큼 뉴질랜드 1차 산업도 현재의 추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주 저는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합니다. 미국 방문의 핵심은 단연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의 회담입니다. 뉴질랜드 총리가 된 이후 백악관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이는 뉴질랜드와 미국의 친밀한 협력 관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방문에서 저는 환태평양동반자관계의 진척과 미국과의 관계 강화 등 뉴질랜드의 국익을 위한 주요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다수의 의회 대표들과 만나고 비즈니스 리더를 만나는 것뿐만 아니라 2015/16UN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1만 6천불에 팔린 카우리 수지(gum) 덩어리

댓글 0 | 조회 2,177 | 2014.09.10
무게가 10kg에 가까운 카우리 나무… 더보기

부상 입고 빙하에서 하룻밤 지샌 산악인 가족

댓글 0 | 조회 1,398 | 2014.09.10
북섬 타라나키 출신의 한 등반가가 가… 더보기

국제 마약밀수 조직 하수인, 9년 넘는 징역형 선고

댓글 0 | 조회 1,340 | 2014.09.10
국제 마약조직의 하수인으로 뉴질랜드로… 더보기

출생증명서 허위 기재 부부, 60시간씩 사회봉사

댓글 0 | 조회 1,493 | 2014.09.10
자녀의 출생증명서(child's bi… 더보기

유방암 재단 “전국 일주 ‘핑크 캐러밴’으로 20주년 자축”

댓글 0 | 조회 1,215 | 2014.09.10
‘유방암 재단(Breast Cance… 더보기

단돈 5불로 11만 달러 상금 챙긴 노인

댓글 0 | 조회 1,652 | 2014.09.10
마스터톤에 사는 한 80대 노인이 단… 더보기

주택의 나무들을 들이받은 경찰차 왜?

댓글 0 | 조회 1,612 | 2014.09.10
경찰이 타고 있는 경찰차가 폭발음과 … 더보기

111 비상 신고의 접수와 조치에 대한 재검검 필요..

댓글 0 | 조회 1,175 | 2014.09.10
한 데어리 상점이 강도들에게 공격을 … 더보기

블러거 운영자 카메론 슬레터, 언론과 법적 싸움 재개.

댓글 0 | 조회 885 | 2014.09.10
블러거 운영자인 카메론 슬레터의 언론… 더보기

한 가족 두 자녀의 동일한 암 발병 - 극히 드문 사례.

댓글 0 | 조회 1,370 | 2014.09.10
한 가족의 두 자녀가 동일한 암 질환… 더보기

오클랜드 시내 번지타워에 한 밤중 올라간 남성

댓글 0 | 조회 1,980 | 2014.09.09
오클랜드 시내에 있는 관광용 번지점프… 더보기

해외여행 중 숨진 10대, 사체 송환 위한 기부금 모금

댓글 0 | 조회 2,385 | 2014.09.09
해외여행 중 숨진 10대 키위 남학생… 더보기

배터리 없는 화재경보기는 ‘무용지물’

댓글 0 | 조회 1,337 | 2014.09.09
주택가 화재로 한 명이 숨지고 다른 … 더보기

‘불굴의 체전’ NZ선수단 맞이한 해리 왕자

댓글 0 | 조회 1,291 | 2014.09.09
영국의 해리 왕자가 9월 10일(수)… 더보기

NZ 국가정보 “해커들에게 넘어갔나?”

댓글 0 | 조회 1,242 | 2014.09.09
뉴질랜드 안보에 민감한 정보들이 국제… 더보기

2014 킴스낚시 오징어낚시 대회 특별상에 정택종씨

댓글 0 | 조회 2,436 | 2014.09.09
추석맞이 2014 킴스낚시 오징어대회… 더보기

담배 면세 허용 기준 감소된다

댓글 0 | 조회 1,610 | 2014.09.09
오는 11월부터 감소되는담배 면세 허… 더보기

멜리사의 선거 Q&A - 5

댓글 0 | 조회 1,140 | 2014.09.09
⑤구체적인 투표방법 Q: 어디서 투표… 더보기

뉴질랜드 공항을 통하여 들어오는 수많은 곤충들과 동물.

댓글 0 | 조회 1,831 | 2014.09.09
뉴질랜드로 들어오는 비행기를 이용하여… 더보기

오클랜드 전지역 마이크로 칩 창작된 쓰레기 빈 제안..

댓글 0 | 조회 1,699 | 2014.09.09
오클랜드 전 지역의 쓰레기 수거 비용… 더보기

국민당 소득세 인하 정책 발표 - 주에 10달러 인하....

댓글 0 | 조회 1,191 | 2014.09.09
존 키 총리와 빌 잉글리쉬 부총리가 … 더보기

쇼핑 따라갔다가 로토 횡재한 남성.

댓글 0 | 조회 2,086 | 2014.09.09
운 좋은 한 남성이 지난 빅 웬스데이… 더보기

고속운전으로 뒷좌석에 앉은 14세 소년 즉사.

댓글 0 | 조회 1,490 | 2014.09.09
8일오전 테 아타투 페닌술라의 여빌 … 더보기

여성난민협회 이번 선거투표 때 가정폭력에 대해 고려해줄 당부

댓글 0 | 조회 1,052 | 2014.09.09
여성난민협회는 이번 선거투표 때 가정… 더보기

뉴질랜드 통계청 직원들 오늘 파업에 들어가.

댓글 0 | 조회 918 | 2014.09.09
뉴질랜드 통계청 직원들이 오늘 파업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