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 연합은 보존부가 뉴질랜드에서 사용되지도 않는 화재 진압 훈련을 위해 직원들을 해외에 보내며 $100,000이상의 세금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납세자 연합은 47명의 보존부 직원이 뉴질랜드에 적용되지 않는 화재 훈련을 위해 호주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말했다.
보존부는 심한 스트레스 하에서 리더쉽 개발을 위한 훈련이었다고 말했으나 납세자 연합은 호주 훈련을 보내기 위한 이유를 찾고 있을 뿐이라며 호주의 화재 진압을 보조하기 위해 국민의 세금을 사용했느냐고 비난했다.
한 훈련 참가자는 화재 진압을 위한 해외 훈련의 목적과 달리 화재와 관련된 훈련이 많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보존부의 호주 훈련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2012년에는 25명의 직원이 호주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2012년과 2014년의 훈련으로 $106,000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