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세 곳의 교도소에서 재소자의 재활과 출소자의 재범률을 낮추기 위한 고용 필수 과정이 시행되고 있다.
이 시범 프로그램은 재소자들을 전문 기술이 필요한 일자리에 일주일에 40시간 고용 또는 훈련시키고 있다. 이들은 시간당 최대 70c 를 벌고 있으며 출소를 앞둔 일부 재소자들은 교도소 밖에서 일을 하고 있다. 한 참가자는 이 프로그램은 자신에게 새 삶의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사에 따르면 출소자들이 정규적인 직장이 있을 때 재범률이 낮았으며 정부는 2017년까지 재범률을 25%까지 줄일 계획이다. 교정부는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면서 시범 프로그램에 대한 성공 여부를 곧 평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