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예산 2014의 주요 정책

[총리 칼럼]예산 2014의 주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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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국민당 정부는 포괄적인 복지개혁을 단행했습니다.

 

저희는 곤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를 바라며, 복지제도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항상 존재할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장기적인 복지의존은 덫이 될 수 있고 인생의 제한적인 결과물과 선택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직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직업훈련을 받거나 능동적으로 일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구직자들에게 크라이스트처지 재건 사업은 좋은 기회입니다. 저희는 구직자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국민당은 예산 2014’에서 350만 달러의 새로운 운영기금을 마련,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일자리를 찾기를 원하는 수당 수혜자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수당을 받고 있는 수혜자 가운데 캔터베리 지역에서 전일제 고용 제안을 받아 이주를 하는 최대 1천 명에게 1인당 3천 달러를 일시불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 정책은 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재건을 지원하는 동시에 수당에서 벗어나 직업을 갖도록 하는 정책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수당 수혜자와 가족들에게 더 나은 인생과 더 나은 기회를 의미합니다.

 

이 정책은 국민당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향상의 목표를 실천하는 단적인 예입니다. 또한, 이번 주 발표되는 올해 예산의 주요 정책이기도 합니다.

 

예산 2014는 지난 몇 년 동안 정부가 추진한 경제적 모멘텀을 기반으로 다음 단계의 정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4/15 회계연도에 적은 규모의 흑자를 시작으로 2018년까지 단계적인 재정 흑자를 보여줄 것입니다. 2018년까지 약 17만 명이 더 일자리를 갖게 되고, 지금보다 평균 연봉이 7,600 달러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가계와 비즈니스에 이자율 부담을 줄 수도 있지만 대규모의 예산 지출을 자제하고 신중을 기해 꼭 필요한 부분에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택지와 새 주택 공급을 늘려 이민 숫자의 급증 등 예상치 못했던 수요에 맞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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