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커뮤니티의 안전과 사모아 방문

[총리 칼럼]커뮤니티의 안전과 사모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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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의 연휴를 가족 친구와 함께 즐겁게 보내셨습니까?

 

여러분이 잘 아시는 것처럼 P라고 불리는 마약은 가정을 파괴하고 범죄를 부추겨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P를 근절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희는 2009년 메탐페타민 근절을 위한 실천계획(Methamphetamine Action Plan)에 착수했으며, 관련 기관이 공조해 마약 근절을 위해 합동 단속 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는 마약거래에서 취득한 불법 이익금을 압수해 마약 치료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범죄이익금환수법(Criminal Proceeds Recovery Act)에 따라 압수한 6백만 달러 이상을 마약 단속과 알코올 치료 프로그램 등에 사용하게 되었다는 점을 알려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커뮤니티를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마약거래를 근절하고 커뮤니티를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번주 저는 뉴질랜드 대표단을 이끌고 ‘2014 퍼시픽 미션(Pacific Mission)을 위해 사모아와 통아, 니우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표단은 태평양 연안국 사무처(Pacific Island Affairs)Sam Lotu-Iiga 장관과 여야 국회의원, NGO 관계자 등 4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매년 저는 태평양 연안국 리더들을 만나고 뉴질랜드의 원조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할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이 미션은 뉴질랜드와 태평양 연안국들이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우리가 이웃 나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는 뉴질랜드가 1차 세계대전 이후 사모아를 군사적으로 점령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비록 시작은 침울했지만 그 동안 뉴질랜드는 사모아와 강력하면서도 역동적인 관계를 발전시켜왔습니다. 이는 양국간 우호조약에 잘 반영돼 있습니다. 저는 이번 방문기간 양국간 관계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뉴질랜드는 태평양 연안국가 중 하나이며, 뉴질랜드에는 태평양 연안국 출신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태평양 연안국은 뉴질랜드와 사회와 문화, 경제적 측면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다음주 여러분께 회담의 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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