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성 기대수명 80.2세로 세계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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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014. 10:26
KoreaPost
뉴질랜드
최근의 세계보건기구(WHO) 기록에 의하면 2012년 태어난 뉴질랜드 아이들의 기대 수명이 80세 이상을 기록하면서 194개국 나라에서 상위권을 차지하였다.
기록에 의하면 뉴질랜드 남성은 80.2세를 기록하면서 4위를 차지 하였고 뉴질랜드 여성은 84세를 기록하면서 공동 7위를 차지하였다.
세계보건구기구는 194개국을 기준으로 2012년에 태어난 아이들의 평균 기대수명이 늘어났다고 보도 하였다.
세계보건기구가 보도한 2012년에 태어난 아이들의 평균 기대 수명은 남성은 68세, 여성은 73세로 1990년에 태어난 아이들 평균 기대수명보다 각각 6년이 늘었다고 밝혔다.
남성의 경우 1위는 아이슬란드로 81.2세였으며, 2위는 스위스로 80.7세, 호주는 80.5세 였으며, 여성의 경우에는 1위는 일본으로 87세이고 스페인과 스위스 그리고 싱가포르가 85.1세로 공동 2위이며 3위는 이탈리아로 85세, 프랑스와 호주 그리고 한국이 84.6세로 공동 4위였다.
전 세계적으로 기대수명이 증가한 이유는 신생아 사망율이 감소했기 때문이며, 2012년에 선직국에서 태어난 남성 아이들은 평균 기대 수명이 76세로 후진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기대수명보다 16세를 더 살 것이라고 하고 여성의 경우에는 선진국에서 태어난 여성 아이들의 평균 기대수명이 82세로 후진국에서 태어난 여성 평균 기대수명인 63세보다 19년을 더 살 수 있을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