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키위 달러가 수입 가격을 제한하며 인프레이션이 억제된 상태 임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의 식품가격이 4월에 인상됐다.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식품 가격 지수가 3월에 0.3 % 하락 한데 이어, 4월에는 0.6 % 가 올랐다. 식품 가격은 연 기준으로 3월 1.2% 에 비해 4월에 1.5 % 가 상승했다.
연 기준으로 볼 때, 식료품에서 1% 가 인상됐으며, 우유 치즈, 계란에서 6.7 %, 버터 가격은 28%가 인상됐다.
중앙은행은 소비자 물가 증가 속도를 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