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노동조합은 교육부 파라타 장관과의 회의에서 교육부의 3억6천만불 규모 교육 개혁에 대해 반대입장을 나타냈다.
조합측에 따르면 일선에 있는 교사와 교장들은 정부가 불평등과 빈곤, 사회경제적 현실과 교실 이외의 문제에 대한 초점을 놓칠 수 있다고 우려를 보였다.
올해 초 발표된 4년에 걸친 정부의 새 정책은 전문 관리 교장, 교장의 순환, 전문 교사 및 책임 교사에 대한 개혁을 제시하였다.
조합은 정부의 새 정책은 교육전문가의 의견과, 교사와 부모를 위한 명확성, 학교 위원회등과 연결되어 이루어져야 할 일이며 시행 전 시범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새 정책에 대한 공개 토론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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