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특별 조사권 발동 필요한 카운트 다운 뇌물사건.

국회 특별 조사권 발동 필요한 카운트 다운 뇌물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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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jpg

카운트 다운 슈퍼마켓의 주인인 프로그레시브 엔터프라이즈는 주류 공급회사로부터 백만 달러에서 2백만 달러 사이의 금액을 받은 것으로 확인하였지만, 노동당의 쉐인 존스 의원이 밝힌 것처럼 다른 물품 공급업자들로부터 받은 것은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 국회에서 존스 의원이 국회 특별 조사권을 발동하여 이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한 산업계 소식통에 의하면 주류 공급 회사들로부터 그 회사들의 제품을 매장에 진열하고 팔기 위하여 2백 만 달러의 금액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13일 존 키 총리 역시 존스 의원의 주장을 지지하며 상업 위원회인 코머스 코미티의 조사를 지지하고 나서자 프로그레시브 엔터프라이즈는 주류 업체들로부터의 현금 수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품 공급업자들로부터의 현금 수수를 부인하고, 코머스 코미티의 조사에 자신있게 응하겠다고 하던 프로그레시브의 데이비드 체임버스 최고 경영자는 주류업체들로부터의 수수만 인정하고 또 다른 업체들과 지난 해의 손실 보상 등의 내용은 부인하고 있으나, 주류 업체들은 아직 아무런 언급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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