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호스텔이나 기숙사와 같은 공동 기숙 환경에 생활하는 젊은이들은 뇌수막염에 감염될 위험이 크므로 예방접종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뇌수막염은 감염 후 긴급 의료처치를 받아야 하는 매우 위험한 질병이지만 초기증상이 감기와 유사하여 감염여부를 알아차리기 힘들다.
정부는 공동 생활 환경에서 지내는 학생들이 새 학기를 시작하는 이때 예방접종을 할 것을 권하고 있다.
십대와 20대 젊은이들은 c 형 뇌수막염에 걸리기 쉬우며 이전에 예방접종을 했다고 하더라도 면역이 되지 못할 수 있다며 2000년대에 벌인 예방접종 캠페인은 B형 뇌수막염의 유행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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