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미지의 변화를 위해 회사명을 스파크로 바꾼다는 텔레콤의 결정에 대해, 이 결정이 회사뿐 아니라 산업계의 변화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마케팅 전문가인 오클랜드 대학교의 보도 랭 박사가 전했다.
텔레콤 이름은 많은 부정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었지만 회사명을 바꾸며 회사가 변화하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텔리콤은 스파크는 브로드밴드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같은 새로운 기술을 포함하는 회사의 새로운 방향을 더 잘 표현한다고 말했다.
회사명의 개명은 지난1년 동안 200,000명의 새로운 모바일 고객을 유치했다고 발표한 텔레콤의 하반기 결산 보고의 일부로 발표되었다. 또한 새로운 인터넷 TV 와 영화 서비스 ShowmeTV, 1억6천7백만불의 작년 하반기 순이익을 발표하였다.
새로운 이름은 올해 하반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사람들은 ONE news 페이스북에 회사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집중해야 할 것이라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내었고 일부 사람들은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이라며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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