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위원회인 코머스 코미티는 카운트다운 슈퍼마켓의 일부 공급업자들로부터 불만을 접수한 것으로 밝혔다.
어제 17일 코머스 코미티는 존 키 총리의 카운트다운 슈퍼마켓 회사의 내부 정책에 대하여 이러한 조사는 바람직하다고 밝힌 것에 따라 17일 공식적으로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밝혔다.
지난 주 노동당의 쉐인 존스 의원이 카운트다운 슈퍼마켓의 경영 회사인 프로그레시브 엔터프라이즈 회사가 일부 공급 업자들에게 지난 해의 영업 손실을 보상하는 목적으로 금전적인 요구를 하였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물품 공급을 하지 못하도록 하였다고 국회의 특별 조사 필요성을 밝힌 바 있었다.
코머스 코미션은 존스 의원의 조사 신청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밝혔으며, 그 동안 이러한 요구를 받은 공급업자들이 익명을 유지하면서 자발적으로 신고를 하도록 유도하였으며, 일부 업자들이 이러한 요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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