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방문할 만한 도시
0 개
1,350
13/01/2014. 08:33
KoreaPost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방문할 만한 도시로 선정되었다.
뉴욕타임즈는 세계의 52개 장소 중 하나로 선정된 크라이스트처치에 대하여 지진으로 피해를 입었으나 창의성과 지혜로 재탄생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신문은 도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빈 공간을 한시적으로 활용할 방법을 찾아낸 기업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크라이스트처치의 독창성에 대해 칭찬했다.
덧붙여 파란 팔레트를 사용하여 야외 공연무대, 동전으로 작동하는 댄스 홀, 도시의 빈 공간을 이용한 미니 골프 코스 등을 도입한 갭 필러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한편 사우스 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이 올해의 가장 방문할 만한 장소로, 캘리포니아의 북쪽 해안이 세 번째 장소로 선정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