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수술을 기다리는 환자들의 대기 기간을 줄이기 위해 추가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보건부 토니 레이얼 장관은 어제 29일 발표를 통해, 일반수술에 다음 5개월 동안 천 만 불을 추가로 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1800명이 넘는 환자들이 올해 중반까지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007/8년도에는 118,000명이었던 환자가 지난해에는 158,000명으로 늘었으며 수술의 1/3은 무릎과 엉덩이 관절을 포함한 정형외과 수술이며 나머지는 백내장을 포함한 안과, 이비인후과 수술이라고 말했다.

일반수술은 환자들의 고통을 해결하여 삶의 질을 높여줌에도 불구하고 응급수술이 아닌 이유로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