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억 달러 지진 보험금 받았다.”

교육부, “2억 달러 지진 보험금 받았다.”

0 개 1,360 서현
DSCF7117.JPG
 
2억 달러에 이르는 캔터베리 지역 각급 학교 건물에 대한 지진보험금 지급 협상이 최종적으로 타결됐다.
 
1 30() 교육부 관계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캔터베리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 지역 내 200개가 넘는 각 초중등학교의 건물 1천 여채에 대한 보험금 지급 협상이 보험사인 베로(Vero)와 교육부 간에 타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2억 달러에 달하는 보험금은 뉴질랜드 역사 상 최다 보험금 지급 사례 중 하나인데, 이 관계자는 이번 보험금 청구는 상당히 까다롭고도 중요한 협상이었다고 전했으며,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제리 브라운리 지진복구부 장관도 이번 결정은 지진 복구를 위해서 시기적절하면서도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헤키아 파라타 교육부 장관은, 모두 91개의 학교가 지난 2012년 말까지 일단 복구를 마쳤지만 더 복잡하고 까다로운 피해에 대한 복구 작업은 지금까지 보험사와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중단됐되었었지만 이번 타결로 수리나 철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혔다.
 
이에 따라 각급 학교의 복구 작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새로 문을 여은 페가수스 스쿨은 이번 2학기에 개교할 것으로 보이며, 큰 피해를 입었던 홀스웰 초등학교는 오는 하반기인 4학기에는 복구를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진 피해를 입은 홀스웰 초등학교)
 

경찰 부활절 연휴 기간 동안 안전 운전 당부..

댓글 0 | 조회 1,451 | 2014.04.17
경찰은 이번 부활절 연휴 기간 동안 … 더보기

오클랜드 시빅 건물 재단장하는 데 7천 만 달러 비용 예상

댓글 1 | 조회 1,530 | 2014.04.17
오클랜드 중심의 아오테아 광장에 있는… 더보기

영국 왕실의 뉴질랜드 방문 경제적 효과는 ...

댓글 0 | 조회 1,698 | 2014.04.17
︽참고 사진 : 오클랜드 방문한 로열… 더보기

뉴질랜드 중부와 북부 대부분의 지역에 악천우 경고 발령

댓글 0 | 조회 1,598 | 2014.04.17
부활절을 앞두고뉴질랜드 중부와북부 대… 더보기

킴돗컴의 압수된 자산 고등법원의 판결에 따라 반환될 수 있어.

댓글 0 | 조회 1,494 | 2014.04.17
2년전 경찰의급습으로 킴돗컴의 코즈빌… 더보기

오클랜드 waterfront 에 세워질 5성급 호텔 건설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1,581 | 2014.04.16
오클랜드 waterfront 에 세워… 더보기

소규모 사업체의 전망, 여성 사업주가 남성보다 낙관적

댓글 0 | 조회 1,180 | 2014.04.16
︽참고 사진 : 상가들이 집중되어 있… 더보기

2012년 7월 이래 적발된 무자격 자동차 판매자의 숫자는....

댓글 0 | 조회 1,333 | 2014.04.16
경영혁신고용부에 따르면 지난 달 무자… 더보기

연휴 앞두고 다가오는 태풍 "조심"

댓글 0 | 조회 2,804 | 2014.04.16
솔로몬 제도에 큰 피해를 주었던 열대… 더보기

국원국악원, 타우랑가 다문화 축제 참여.

댓글 0 | 조회 2,087 | 2014.04.16
국원국악원 (Korean Cultur… 더보기

삶의 이정표

댓글 0 | 조회 1,962 | 2014.04.16
‘이정표 없는 거리, 헤매 도는 삼거… 더보기

[총리 칼럼] 안작데이와 참전용사 지원법

댓글 0 | 조회 1,014 | 2014.04.16
지난 주는 영국 왕실의 케임브리지 공… 더보기

건축 규정 변경하는 제안에는 이러한 것들이..

댓글 0 | 조회 1,218 | 2014.04.16
빌 잉글리쉬 재정부 장관은 금년도 예… 더보기

베이징 개발회사와 진행 중인 오클랜드 워터프론트 지역

댓글 0 | 조회 1,330 | 2014.04.16
현재 팀 뉴질랜드 요트 팀의 본부로 … 더보기

윌리엄 왕세자 일가 오늘 로열 뉴질랜드 경찰학교 방문.

댓글 0 | 조회 1,583 | 2014.04.16
뉴질랜드를 방문중인 윌리엄 왕세자 일… 더보기

보기드움 'Blood Moon' 월식 정경...

댓글 0 | 조회 1,253 | 2014.04.16
뉴질랜드 일부에서 'Blood Moo…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관계수로 프로잭트 허가 될까?

댓글 0 | 조회 1,041 | 2014.04.16
한 독립된 조사위원회가 혹스베이 에 … 더보기

39 마리 양 물어 죽인 아메리칸 핏불 2마리

댓글 0 | 조회 3,347 | 2014.04.16
39 마리나 되는 양들이 두 마리의 … 더보기

새차 몰고 자기집 거실로 돌진한 운전자

댓글 2 | 조회 1,681 | 2014.04.16
네이피어 교외에 사는 한 남성이 새 … 더보기

제멋대로 일정 바꾼 여행객 때문에...

댓글 0 | 조회 1,581 | 2014.04.16
한 여행객이 취소 통보도 없이 트래킹… 더보기

사슴 잡으려다 다른 사냥꾼 총에 맞은 사냥꾼

댓글 0 | 조회 1,308 | 2014.04.16
한 20대 사냥꾼이 사슴을 사냥하던 … 더보기

무장경찰까지 출동 시킨 형제간 다툼

댓글 0 | 조회 1,205 | 2014.04.16
형제 간에 벌어진 싸움이 무장경찰이 … 더보기

지난 12일 2014' Race Unity Speech Awards 가지다

댓글 0 | 조회 1,311 | 2014.04.15
지난 4월 12일 Pt. Cheval… 더보기

오클랜드-하와이, “항공 여객 급증”

댓글 0 | 조회 2,215 | 2014.04.15
하와이를 통해 미국과 뉴질랜드를 오가… 더보기

궂은 날씨 이어지자 조기수확에 나선 포도농장들

댓글 0 | 조회 2,757 | 2014.04.15
본격적인 겨울이 되기도 전에 비가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