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투어리즘 기관의 두 명의 직원이 모나코에서 있었던 보트 쇼에 비즈니스 클래스의 항공석을 이용하여 다녀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행사 담당 기관인 아티드는 지난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아메리카즈 컵 대회에 TV3의 힐러리 베리 앵커 워먼을 포함하여 열 여덟 명의 비용으로 22만 달러를 사용한 것에 대하여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새로이 이와 같은 비용 내용이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티드의 투어리즘 매니저와 트레이드 파트너, 두 명의 직원은 두바이와 모나코에서 있었던 보트 쇼와 상담에 참석하기 위하여5만 8천 달러의 비용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카메룬 브루어 카운실러와 딕 허버드 전 시장은 아티드에서의 불필요한 경비 사용에 대하여 지적하며, 오클랜드 카운실 소속의 기관에서 이미 정부의 트레이드 앤드 엔터프라이즈 기관에서 업무를 수행 중인데 이중의 비용을 사용한 경위를 밝히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