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 경찰서에서 구류 중 탈출한 범인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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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013. 09:21
KoreaPost
뉴질랜드
경찰은 4일 오후 센트럴 더니든 경찰서에서 구류 중 탈출한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27세의 범인은 위험한 인물이며 시민들과 접촉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범인은 사모아인으로 키 176센티미터에 건장한 체구이며 목에 Jahliyah라고 쓰여진 문신이 있다. 또한 양손과 팔뚝에도 문신이 있다.
경찰은 범인이 탈주할 당시의 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범인 검거가 가장 우선이라고 말했다. 수사관들은 아직 그가 더니든 지역에 머물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발견되는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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