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빨개진 수상과 자칭 “바보” 가 뉴질랜드의 올해 말에 대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인터넷 백만 장자인 킴 돗컴의 “수상께서는 왜 얼굴이 빨개 지느냐?” 라는 말이 2013년 가장 기억할만한 짧은 인상적인 발언 순위 10번째에 안에 기록됐다.

돗컴은 지난 7월의 정부 통신 안전국의 권한 확대를 제의하는 법안에 반대 발언을 하면서 존키 수상과 격론을 벌이면서 한 말이었다.

키 수상은 돗컴에게 “ 왜 당신은 땀을 흘리느냐?” 라고 응답했으며 돗컴은 이곳이 덥고 목도리를 하고 있어서 라고 대답했다.

전 길모아 의원은 “ 만약 그날 밤에 한 바보가 있었다면, 그것이 바로 나다” 라고 말해 순위에 들었다.

길 모아 의원은 그의 저녁파티에서 와인 공급을 거절하는 웨이터를 말로 모욕준 것이 집중 비난의 대상이돼 국회의원을 사임했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