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회 의원들 급여 2.2%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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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013. 08:29
KoreaPost
뉴질랜드
국가 보훈 당국은 국회 의원들의 급여를 제한된 범위 내에서의 인상을 인정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아무런 보직이 없는 국회 의원들은 연간 3천 5백 달러의 급여가 인상되었으며, 존 키 총리는 9천 5백 달러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당국은 공공 분야에서의 임금 상승율을 무시하고 국회 의원들의 급여를 2.2% 인상하는 것으로 밝히며, 이를 7월부터 소급 적용하는 것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존 키 총리의 급여는 41만 9천 3백 달러에서 42만 8천 5백 달러로 오르게 되었으며, 빌 잉글리쉬 부당수의 급여도 29만 7천 4백 달러에서 30만 3천 9백 달러로 오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각부 장관들의 급여도 26만 2천 7백 달러에서 26만 8천 5백 달러로 인상되었으며, 노동당 당수인 데이비드 컨리프 의원도 이와 같이 인상되었으며, 보직이 없는 의원들의 경우 14만 4천 6백 달러에서 14만 7천 8백 달러로 급여가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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