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 대규모 관목 화재 진압하기 위해 밤새 사투

0 개 621 03/12/2013. 08:29 KoreaPost (14.♡.83.4) 뉴질랜드

소방대원들이 로아 허트에서의 대규모 관목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밤새 사투를 벌였다.

수십 명의 소방관들이 2일 오후 7시 45분 정도에 일어난 워터루 근교 상부 언덕의 화재 진압작업을 벌였다.

근교 주민들이 소방관과 경찰의 화재진압 과정을 목격하느라 모여들었을 때인 해질 무렵에는 화염이 하늘로 치솟았다.

경찰은 이 화재와 관련해 두 명의 십대를 거론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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