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헬리콥터 비상착륙으로 3명 부상-- 한 명은 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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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013. 08:36
KoreaPost
뉴질랜드
남극에서 헬리콥터의 비상착륙으로 부상 당한 세 사람가운데 한 명의 뉴질랜드 인이 있는 것으로 믿어진다.
헬리콥터가 지난 1일 밤 호주의 데비스 기지에서 150 마일 떨어진 곳에 착륙했을 때 조종사와 두명의 승객이 부상을 당했다.
호주 남극 연구소 측은 2일 성명에서 이들이 아메리 빙붕 근처의 팽긴 서식지 조사 임무후 귀환 하는 중이었다고 말했다.
외교 통상부는 비상 착륙이 발생했을 때 한 명의 뉴질랜드인이 탑승한 것으로 믿어진다고 말했다.
두번째 헬리콥터에 승선 했던 조종사와 승객이 추가적인 의료 지원이 올 때까지 이들을 돌 보았으며 구조작업이 있었다고 호주 남극 연구소 측은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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