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나무 불법 제재한 혐의로 3천불 벌금 선고
0 개
735
15/11/2013. 08:15
KoreaPost
뉴질랜드
넬슨 법원은 뉴질랜드 토종 나무를 불법으로 제재한 혐의로 Takaka의 존 마이클이라는 남성에게 3천불의 벌금을 선고하였다. 마이클은 벌금과 더불어 천불의 조사 비용도 내야 한다.
작년 11월 기초산업부는 트레이트미 사이트에 제재된 토착 리무 목재가 매매로 올라온 것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 마이클의 불법 제제소에서 불법으로 리무 목재를 제재하였다.
또한 지난 3월 마이클의 집과 제제소에서 대량의 토타라 목재 또한 발견되었고 약 $15,000의 목재가 압수되었다.
마이클은 1999년에 농업과 임업부로부터 불법 제제소에 관하여 경고를 받은 바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