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관광객, 계곡에서 추락 후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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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013. 08:35
KoreaPost
뉴질랜드
한 독일인 관광객이 테 히우 히우 계곡의 정상 근처에서 추락한 후 로페후 산에서 구조됐다.19세의 이 남자는 그가 100m이상을 미끄러져 내려가 다리가 부러졌을 때 이산의 북서 비탈을 혼자 하이킹 중이었다.
뉴질랜드에서 일하며 살고 있는 이 남자는 그의 신발끈들을 부러진 다리를 동여매는 데 사용했으며 도와달라 외치며 산에서 자신을 끌어 내리며 내려오기 시작했다.
등반 중이던 다른 사람이 그의 외치는 소리를 듣고 비상 구조대에 신고했다.
그린리아 구조 헬기가 출동해 이 남자를 공수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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