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뉴질랜드 상호 군사협력 재개 예정
0 개
633
30/10/2013. 08:35
KoreaPost
뉴질랜드
미국과 뉴질랜드가 거의 30년 만에 상호 군사협력을 재개할 예정이다.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과 조나탄 콜만 뉴질랜드 국방장관은 29일 펜타곤에서의 회담 후 성명을 발표했다.
헤이글 국방 장관은 작년 워싱턴 선언에 양국이 서명한 후 중대한 진전이 이루어 졌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헤이글 국방장관은 가까운 시일 내의 조치로는 호놀루루에서 다음달에 있을 군간의 회담과, 아덴 만에서의 다국적 반해적 연합군에의 뉴질랜드 프리깃함의 배치, 뉴질랜드에서 역대 가장 큰 다국적 훈련에의 미국의 참여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1984년부터 취해진 정책의 완화로, 헤이글 국방장관은 내년의 환태평양 해군 합동훈련 동안 뉴질랜드 해군이 진주만에 정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으며, 이것은 뉴질랜드해군이 30년이 넘는 시점에 진주만을 방문하는 첫 번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과 조나탄 콜만 뉴질랜드 국방장관은 29일 펜타곤에서의 회담 후 성명을 발표했다.
헤이글 국방 장관은 작년 워싱턴 선언에 양국이 서명한 후 중대한 진전이 이루어 졌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헤이글 국방장관은 가까운 시일 내의 조치로는 호놀루루에서 다음달에 있을 군간의 회담과, 아덴 만에서의 다국적 반해적 연합군에의 뉴질랜드 프리깃함의 배치, 뉴질랜드에서 역대 가장 큰 다국적 훈련에의 미국의 참여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1984년부터 취해진 정책의 완화로, 헤이글 국방장관은 내년의 환태평양 해군 합동훈련 동안 뉴질랜드 해군이 진주만에 정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으며, 이것은 뉴질랜드해군이 30년이 넘는 시점에 진주만을 방문하는 첫 번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