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와 미국 정보기관끼리 자료 자동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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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013. 08:37
KoreaPost
뉴질랜드
뉴질랜드 경찰은 상호 범죄와 테러 방지 목적의 합의에 따라 뉴질랜드에서 보유하고 있는 지문 자료에 대하여 미국 관계 당국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마찬 가지로 미국의 지문 자료에 대하여 뉴질랜드 경찰이 제한된 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쌍방간의 합의가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양 국가의 정보 기관끼리는 어느 정도의 보안 및 정보 자료가 공유되어 사용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이와 관련된 자료들이 자동으로 공유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에 비자없이 입국할 수 있는 36개 국가들이 이미 이와 같은 정보 공유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여권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 미국에 관광 목적으로 입국할 경우 비자가 필요 없으며, 지난 한 해 동안에도 약 13만 명의 뉴질랜드 사람들이 미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이와 마찬 가지로 미국의 지문 자료에 대하여 뉴질랜드 경찰이 제한된 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쌍방간의 합의가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양 국가의 정보 기관끼리는 어느 정도의 보안 및 정보 자료가 공유되어 사용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이와 관련된 자료들이 자동으로 공유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에 비자없이 입국할 수 있는 36개 국가들이 이미 이와 같은 정보 공유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여권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 미국에 관광 목적으로 입국할 경우 비자가 필요 없으며, 지난 한 해 동안에도 약 13만 명의 뉴질랜드 사람들이 미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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