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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013. 08:33 KoreaPost (14.♡.83.61)
뉴질랜드
어린 아기를 걱정하는 부모들이 여전히 헬프라인 등 고객 서비스 전화에 계속해서 문의를 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전국의 가정의들에게는 폰테라의 아기 분유 박테리아 스캔들 이후에 따른 조언들이 배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걱정을 하고 있는 부모들은 지난 토요일 폰테라의 박테리아 오염 발표 이후 플런켓 상당 전화와 헬스라인 상당 간호사들에게 만 천 통 이상의 상담 전화를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차 산업부의 상담 전화에도 천 건이 넘었으며, 웹사이트를 통하여도 2만 2천 5백 명 이상이 접속을 하여 진행 상황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남섬에서 두 명의 어린 아기들이 보툴리즘 감염 증상과 유사한 증상으로 병원의 진찰을 받았으나 곧 완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토니 라이얼 보건부 장관과 니키 케이 식품 안전 장관은 어제 밤까지 아직 한 건도 이번 박테리아와 관련된 발병 건수는 없는 것으로 밝혔다.
한편 폰테라는 자체적으로 두 가지 면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또 1차 산업부에서도 이번 사건의 발생 경위와 관리 체제에 대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제 개발부에서는 위의 세 가지 조사의 진행 상황에 따라 조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