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키 수상, 러시아의 반 게이 법안에 대한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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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013. 08:35
KoreaPost
뉴질랜드
존키 수상은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러시아의 반 게이 법안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6월 부라드미르 부틴 대통령은 게이를 금하는 법안에 서명했으며 동성 커플의 러시아 어린이 입양을 금지시켰다.
존 키 수상은 뉴질랜드가 이 금지안에 동의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러시아 정부에 통보됐다고 언급하면서, 성적인 취향과 관계없이 뉴질랜드인들이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우리들의 견해 라고 말했다.
공개적으로 게이임을 밝히고 있는 키위 스피드 스케이터인 브래이크 스케젤업 선수는 지난주 러시아의 새로운 법령에 공개적으로 반대할 것 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지난 6월 부라드미르 부틴 대통령은 게이를 금하는 법안에 서명했으며 동성 커플의 러시아 어린이 입양을 금지시켰다.
존 키 수상은 뉴질랜드가 이 금지안에 동의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러시아 정부에 통보됐다고 언급하면서, 성적인 취향과 관계없이 뉴질랜드인들이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우리들의 견해 라고 말했다.
공개적으로 게이임을 밝히고 있는 키위 스피드 스케이터인 브래이크 스케젤업 선수는 지난주 러시아의 새로운 법령에 공개적으로 반대할 것 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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