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세 학교 중 한 학교는 종교적 내용 가르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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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7/2013. 09:07
KoreaPost
뉴질랜드
공립 초등학교와 중등학교 세 학교 중 한 학교는 종교적 내용을 가르치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 어린이들에 대하여 어떠한 종교적 내용이 가르쳐 지고 있는 지와 그에 대한 가치에 대하여 논쟁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00개가 넘는 학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578개 학교에서 종교적 내용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측에서는 조사 결과에 대하여 교육과 종교가 구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부모들의 종교로 인하여 어린이들이 종교적으로 가르침을 배울 필요는 없는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일부 교육 기관에서는 기독교의 종교적인 내용 뿐만 아니라 기독교 정신과 봉사 정신에 대한 내용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밝혔으며, 법적으로도 공립학교에게 주 당 30분 정도 종교적 내용을 가르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800개가 넘는 학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578개 학교에서 종교적 내용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측에서는 조사 결과에 대하여 교육과 종교가 구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부모들의 종교로 인하여 어린이들이 종교적으로 가르침을 배울 필요는 없는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일부 교육 기관에서는 기독교의 종교적인 내용 뿐만 아니라 기독교 정신과 봉사 정신에 대한 내용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밝혔으며, 법적으로도 공립학교에게 주 당 30분 정도 종교적 내용을 가르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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